아는 만큼 돈버는 SNS 핵심 정보
안녕하세요. 27만 유튜버 돈버는형님들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쇼핑몰 콘텐츠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27만 경제·경영 유튜버인 돈버는형님들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인스타그램 팔로워 4.6만명, 카페 회원 2.7만명, 틱톡 구독자 1.6만명, 스레드 팔로워 1.5만명, 강의 수강생 1.4만명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부의 변곡점>, <돈미새> 등의 책을 발간하였으며, 올해 2월 발간한 <돈미새>는 교보문고에서 경제·경영분야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돈버는형님들 책 <돈미새> 살펴보기: https://blog.naver.com/johnnyjyj/223765688277)
돈버는형님들이 이렇게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소통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브랜딩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SNS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포스트(손가락 하나로 돈버는 SNS 100배 활용법: https://blog.naver.com/johnnyjyj/223838799796)를 읽고 SNS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운영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지만, 아직 SNS가 낯설고 각각의 차이를 명확히 알지 못해 선뜻 시작하기 두렵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여러 SNS의 특성을 파악하면 어떤 콘텐츠를 업로드해야 할지, 어떤 내용으로 글을 써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보다 명확해지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러 SNS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SNS의 핵심적인 특성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운영 중입니다. 현재 네이버 앱의 사용자 수만 놓고 보더라도 네이버를 사용하는 인구수는 대략 4,200만명으로, 실제 이용자는 이를 웃돌 것으로 파악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형 블로그인 만큼 불특정 다수에게 다양한 글과 사진, 영상 등의 여러 콘텐츠를 이용해 많은 정보도 보다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역시 국내 포털사이트 1위인 네이버의 엄청난 이용자 수를 기반으로, 현재 시스템, 영향력, 사용자 수 등의 전반적인 지표에서 가장 앞서있는 커뮤니티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 설정(이웃, 서로이웃, 전체공개 등)과 유사하게 카페 회원 및 비회원을 대상으로 선택적으로 정보 공개 유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그룹에게 공개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카페를 운영해나갈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단순히 영상을 모아둔 사이트가 아니라 이제는 검색엔진의 역할로 사용하는 이용자도 많을 정도로 압도적이고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구글의 점유율이 1%도 되지 않았을 시기도 있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성장한 현재, 국내 점유율이 40% 이상을 웃돌 정도로 구글이 자리 잡은 데에는 유튜브의 역할이 지배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2025년 국내 월 이용자수(MAU)만 보더라도 4,755만명을 넘는 만큼, 수백 수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콘텐츠도 많습니다. 아주 짧은 영상부터 몇십 시간이나 될 만큼 긴 영상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글도 게시가 가능해지는 등 나날이 세심하게 발전하는 기능과 쉬운 접근법으로 국내외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이용자가 있다는 점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SNS입니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왓츠앱, 스레드 등을 운영하고 있는 메타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다른 SNS와는 달리 이미지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 자체 필터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월간 이용자수(MAU)는 약 20억 명 정도로 파악되며, 2025년 2월 국내 앱 사용자 기준으로 보더라도 월간 이용자수가 2,644만명에 다다를 정도입니다. 글 쓰기가 어렵고 두려워서 SNS 이용이 꺼려진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해 보는 것도 좋은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15초에서 1시간 길이의 비디오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회사로 유명한 메타에서 2023년 새롭게 출시한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레드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스레드는 메타에서 함께 운영중인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현재 X로 이름이 바뀐 트위터와 유사하게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아직 출시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신생 SNS이지만 2025년 2월 기준 국내 월간 이용자수는 590만명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성장하고 있어 미래를 더욱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주 짧은 글이나 영상 하나, 혹은 단 한 장의 사진으로도 상품이나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더욱 효과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다양한 SNS의 특장점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SNS를 시작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는 만큼 길이 보이고, 그 길은 곧 수익으로 연결됩니다.